Overview
일상을 앗아가는 투병은 고통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의 즐거움을 뺏기는 것은 투병의지를 약하게 만들고 포기하고 싶게 합니다.
건강식은 많으나 무엇보다 평소 먹던 음식을 먹지 못하는게 그 고통의 가장 큰 부분입니다.
EAT'S ORDINARY는 이러한 질병식을 필요로하는 대상이 보다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건강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의 음식을 건강식으로 탈바꿈하며, 질병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과 동일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Brand Name
EAT's와 It's의 발음적 유사성을 활용하여 식단을 제공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었고, 
ORDINARY를 결합하여 제한된 식사를 경험하는 모든 이들이 아주 행복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브랜드의 목표를 담았습니다.
브랜드 이름에 음식의 이름이 붙어 제약이 아닌 그저 보통의 식사가 되는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Brand Motif
EAT's ORDINARY는 점차 확장되는 원형의 글리프에서 '확장성'을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프로 설정하였습니다.
확장되는 과정 3가지 유형을 각각 (1) 일상의 확장 (2) 즐거움의 확장 (3) 공간의 확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변주를 적용해
브랜드 디자인을 전개하였습니다. 

Designer
Youngjae Kim
Haeun Seol

Professor
Young Park

2023.03~2023.06


EAT's ORDINARY
Published:

EAT's 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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